대구시는 오늘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공급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물가안정 지역기여도 도입,서민 외식비 10종
중점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민물가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갑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농협과 대구축협,홈플러스,이마트,음식업중앙회 등 관계자들과 논의를 거친 뒤
이같은 내용의 서민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물가는 지난달까지 평균 4.5%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폭등했는데
농축수산물이 13.9%가 올라 가장 인상폭이 커
물가상승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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