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볼락 치어 15만 마리를 울릉도 연안에
첫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오는 20일부터 방류하는 볼락은
6개월간 사육해 6센티미터 크기로 자란 것으로
3년 뒤면 다 자란다고 밝혔습니다.
볼락은 다른 어종에 비해
두세 배 고가로 거래되는 고부가 어종이지만
사육이 까다로운데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대량생산에 성공해
지금까지 동해안에 30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