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연고로 하는 한일고속과 서경 등 2곳이
최근 국토해양부에 부산 - 울릉 간
신규 내항여객선운송사업 조건부 면허를
신청했습니다.
한일고속은 무게 50톤, 길이 28.5미터에
50명을 태우고 시속 200킬로미터를 달리는
위그선을 부산 - 울릉간 하루 왕복 두 차례
취항하겠다고 국토부에 신청했습니다.
서경은 부산 - 울릉간 총톤수 4천 200톤급에
여객정원 950명인 여객선을 투입해
월,수,금요일 일주일에 세 번
취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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