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고래잡이 허용 촉구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6-17 17:17:18 조회수 1

◀ANC▶
본격적인 오징어 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돌고래로 인한 어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돌고래를 제한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징어 제철을 맞은 동해안 어민들이
돌고래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돌고래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인 오징어를
닥치로 대로 먹어 치우기 때문입니다.

어군을 따라 울릉도와 독도까지
조업에 나서고 있지만 돌고래가 나타나서
오징어 잡이를 포기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수백여 마리가 떼를 지어 다녀
어민들로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INT▶손해출 선장/해은호

(S/U)특히 어민들은 돌고래로 인한 조업 피해는 물론 수백만 원의 출어 비용도 건질 수 없어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돌고래를 제한적으로
잡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장두욱 의원은
돌고래 마리수가 크게 늘어난 만큼
조사를 통해 적정량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장두욱 의원/경상북도의회

지난 1986년 이후 포획이 금지되면서
동해안에 서식하는 돌고래는 3만여 마리로
추정됩니다.

돌고래 서식 마리수가 늘어날수록
어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어
정부의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임재국◀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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