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의성마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와 봄철 이상고온 여파로
올해 작황은 예년만 못해서 마늘값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건엽기자
◀END▶
들판마다 마늘 수확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돼 벌써 절반 가까운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예년 수준에 못 미치는
만 5천여톤.지난 겨울 한파와 봄철 이상고온
여파로 생육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INT▶ 김영목/마늘재배 농민
"예년보다 많이 못해요.날이 추워서.
마늘이 안 굵잖아요.영 잘아요."
생산량이 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밭떼기 거래가는 작년보다 30%정도
올랐습니다.
◀INT▶ 이실근/마늘재배 농민
"(200평 기준으로)많이 받으면 520만원.
일반작들은 470,그 밑은 340-350만원선."
지역에서도 다음주부터 장맛비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농민들의 마음은
바쁘지만 일손부족이 심각합니다.
양파와 마늘 수확,모내기까지 농사를
마무리 짓는데 의성에서만 3천여명의 일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조국호 친환경농업과장/의성군
"원호가족,장애인,사고가정 우선 일손 지원"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을 동원해 일손을
보태겠다고 나섰지만, 영농철 일손부족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