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캐럴 주변 지역의
수질 조사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오늘 오전 한·미 공동조사단과 칠곡군 등이
캠프 캐럴 주변 수질조사 분석 결과에 대한
검증과 정보 공유 절차를 거친 뒤
한·미 공동조사단 한국측 단장인 옥곤 교수가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한·미 공동조사단이
주민들에게 수질조사 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캠프 캐럴 주변 지하수 관정 10곳과
수로를 통해 흘러 나온 물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로 6곳에서 표본을 채취해
분석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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