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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붐 조성 아이디어 빈곤

심병철 기자 입력 2011-06-15 11:28:40 조회수 0

대구시가 오전 출근시간대에
주요 네거리 27곳에서
공무원과 관변단체 회원 등
4천 백여 명을 동원해 육상대회 붐 조성을 위한
'대구클린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대구시의 분위기 조성 방법이
관변단체를 동원하는 식의 구태의연한 것으로
참신성이 떨어진다면서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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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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