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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마을마다 cctv.."농산물 절도 어림없어"

홍석준 기자 입력 2011-06-14 18:41:43 조회수 1

◀ANC▶
방범용 cctv가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상주에선 농산물 절도에 대비해
마을 진입로에도 cctv가 설치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낯선 승용차가 농촌마을에 진입합니다.

30분 뒤, 이 마을 빈집털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지목돼 전국에 수배됐습니다.

◀SYN▶전동수 경사
"10만원 현금 훔쳐가..저희가 열심히
추적해, 검거할수 있도록.."

용의자 특정이 이렇게 빨랐던 건
마을 입구의 cctv 덕분입니다.

바쁜 농사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농산물 절도에 대비해, 주변 57개 마을이
cctv를 세웠습니다.

◀SYN▶이홍자/포도재배
"창문도 활짝 열고 자고..올 여름에는
좀 시원하게 지낼 것 같아요."

도시와 달리
마을 주민이 2~30가구에 불과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지만,
운영을 농민이 맡거나 기록열람을
최소화하는 식으로 주민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SYN▶전동수 경사
"한 달 이상 (촬영기록이) 보관됩니다.
필요시에만 사건 관련 내용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촌인구가 줄면서
경찰인력도 함께 감소하는 상황에서 cctv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겁니다.

◀SYN▶정용석 소장/상주 공성파출소
"감소된 경찰인력 보충, cctv가 해답.
경찰고나 1명이 마을입구에 상주하는 격.."

경찰은 cctv 인근에
설치 안내판을 추가로 세워 범인검거는 물론
범죄예방 효과까지 함께 거둘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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