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원 양성 선도 사범대학으로
대구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해 양성기관 평가 결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화여대와 고려대, 대구대 등
8개 사범대학을 선도사업대학으로 정해
1억원에서 2억원 씩 모두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대는 국제화 역량 강화를
선도 분야로 정해
사범대 학생에게 한국어 교육전공의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활성화해
해외 수요가 높은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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