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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금겹살 대신 한우

이돈욱 기자 입력 2011-06-12 09:12:21 조회수 1

◀ANC▶
이어서 울산지역 소식입니다.

돼지고기 값은 날로 오르는 반면 한우는
산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전엔 비싸서 먹기 힘든게 소고기였는데
이제는 금겹살 대신 한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울산문화방송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한우 산지에 자리잡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봉계불고기특구의 한 불고기 식당.

소 값 하락에 발 맞춰 두 달전 소고기
가격을 1인분에 2천원씩 일제히 내려 만8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가격을 내리자 구제역 여파로 소고기를
멀리하던 손님들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INT▶ 한우 식당
'손님들 반응 좋다'

가격 인하로 손님이 늘자 500g에 6만원,
1인분에 만 5천원 꼴인 메뉴까지 나왔습니다.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는 금겹살 대신
한우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소고기 가격 추가
인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인분에 2만원을 고수하던 인근 언양불고기
특구도 소고기 가격 인하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S/U)소 값이 떨어지면서 산지 식당을 중심으로
소고기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겁니다.

반면 몇 단계 더 많은 유통과정을 거쳐야하는
시내 한우 식당은 산지 가격과 여전히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SYN▶ 한우 식당
'유통 과정에서 안 내리면 힘들다'

하지만 산지 가격파괴 바람이 점차
거세지면서 전체 소고기 가격 하락도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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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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