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대구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 13라운드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홈팀인 대구는 측면돌파 위주로 공격을
시도하다 후반 6분 윤시호의 프리킥을
안성민이 골로 연결해 앞서나갔지만,
4분뒤 윤시호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대구의 골키퍼 박준혁 선수는
상대 공격수와 충돌뒤 몸싸움으로 퇴장당하면서 수비수가 골키퍼를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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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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