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의 교수 부정 채용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총장과 인사관련 보직교수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을 세운 가운데,
채용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 여부를
밝히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신동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아직 밝히진 못 했지만 그렇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계속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며 좀더 지켜봐 달라는 얘기였는데...
네,화룡점정이 될 지.용두사미로 끝날지,
그 결과가 몹시 궁금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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