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막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남녀 16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렸는데,
남자 100미터 김국영 선수가
10초 46의 저조한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남녀 마라톤과 경보 등 21명과
계주대표팀만 세계대회 기준기록을 넘겨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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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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