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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나라당 차기당권, 대구경북출신 도전하나?

입력 2011-06-09 17:32:48 조회수 1

◀ANC▶

한나라당이 다음 달 열릴 전당대회
경선 규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8대 국회들어
당직과 국회직에서 소외돼 온
대구·경북 정치권에서
유승민 의원이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친박계 중에서도 강성이고,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아 고심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달 치러질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선거인단 규모가 만명에서 21만명으로 확대되고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기로 하면서
조직보다는 바람이 좌우하는
선거가 될 전망입니다.

◀INT▶정희수 위원장 /
한나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조직, 금권 차단하고 젊은층 의사를 반영하는 당지도부 구성이 목표"

제18대 국회초반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구미출신의 김성조 의원이 아깝게 탈락한 뒤
최고위원 후보조차 내지 못했던
대구·경북정치권은 친박계를 중심으로
유승민 의원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INT▶김성조 위원장/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누군가는 대구·경북을 위해 차기 당권에 꼭
도전해야 한다"

동남권 신공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실패도 지역여론을 집권여당과
정부에 전달할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여론 역시 유 의원의 출마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INT▶유승민 위원장 /한나라당 대구시당
"당과 나라와 대구,경북을 위해 과연 내가 할 역할이 있는 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

S/U]제18대 국회들어 당직과 국회직에서
소외돼온 대구·경북 정치권의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친박계의 후보 단일화나
낮은 전국적 인지도 극복방안 등
유승민의원이 당권도전 선언 이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도 그다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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