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고엽제 매립의혹이 제기된
왜관 캠프캐럴 미군기지를 방문합니다.
이인기 위원장을 비롯한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7명은
오늘 캠프캐럴 미군기지 안
고엽제 매립의혹 현장을 방문한 뒤
칠곡군청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위원장은 지하투과 레이더 조사 지연과
진행 절차 비공개 등 문제가
국민의 불만과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레이더 조사를 빨리 끝내고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토양 시추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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