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가 지난 달까지
대구시내 23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 실태를 조사한 결과,
22개 학교에서 밤 10시 이후에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청에서 밤 10시 이후에
자율학습 금지 지침만 공문으로 보냈을 뿐
묵인,방조하고 있다며
파행운영을 시정조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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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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