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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성마늘 가격이 예년보다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겨울 동해로 작황이 조금 부진한데다
주수입국인 중국도 마늘 작황이 나빠
수입물량이 크게 줄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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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을 앞두고 마늘밭마다
막바지 장다리 제거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겨울 동해로 초기 생육이 부진해
올해 수확작업은 예년보다 4-5일정도 늦어지고
생산량도 줄 것으로 농민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신창호/마늘재배 농민
"구가 작아지면 결국 양이 주는 것.
200평에 1천Kg나오던게 850Kg정도..."
작황이 조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밭떼기 평균 거래가는 660제곱미터에
370만원으로 작년보다 30%정도 올랐고,
최고가는 500만원을 넘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NT▶ 장영태 지회장/
의성마늘 생산자연합회 단촌지회
"작년보다 평당 2천원 상승..좋아한다"
이러 가운데 최근 본격출하되고 있는
난지형 마늘값도 높게 형성되고 있고
특히 마늘 주수입국인 중국의 작황이 나빠
수입물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황현직 경제작물담당/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수입물량 감소,가격상승 기대감이 작용"
하지만 현재 거래가는 최상품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수확때까지 앞으로 20일정도의
날씨에 따라 예상 수확량도 달라질 수 있는만큼
마늘 가격이 '폭등'하는 수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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