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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제단 아니라 천문대"

장성훈 기자 입력 2011-06-03 11:27:14 조회수 3

신라 첨성대의 기능을 두고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였다는 주장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었다는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첨성대가 천문대였음을
뒷받침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김봉규 박사는
고대 천문관측기록을 분석한 결과,
첨성대 축조 이후에 기록된
유성의 낙하위치가 모두 첨성대를 둘러싸고
있다며, 이는 첨성대에서 유성을 관찰한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첨성대가 완성된 이후
신라의 천문관측 기록의 수가 이전 보다
10배 이상 늘어났고 기록된 내용도
매우 정밀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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