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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사업 안동,영주 선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6-02 16:43:33 조회수 0

가축분뇨를 자원화하는 사업에
안동시와 영주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환경부가 공모한 이번 사업에서
전국 3개 시군이 선정됐는데,
이 가운데 경북에서 안동과 영주가 선정돼
3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우사와 돈사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밀폐형 처리시설에 모은 다음,
열처리한 왕겨를 넣어서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친환경 퇴비를 만들어
20킬로그램 한포대에 3천원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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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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