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 377회 정기연주회가
다음 달 3일 저녁 7시 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곽승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독일의 현대 작곡가 칼 오르프의 연주곡
'카르미나 부라나'가 원곡 그대로 선보입니다.
특히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200여 명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화영,테너 곽성섭,바리톤 정진균이 출연해 장엄한 화음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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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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