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전자소송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구지방법원 제4 민사소액단독은
오늘 오전 10시
민사 전자소송에 따른 변론을
대구지방법원 제 33호 법정에서
진행합니다.
법원장을 비롯한 법관들이 참관해
재판과정을 지켜본 뒤 전자소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대구지방법원에는 현재
민사합의 13건, 민사단독 47건,
민사소액 41건 등 모두 101건의
전자소송이 접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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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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