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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 위치했던 고대국가인 조문국을
재조명하고 복원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대국가의 역사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세워지고 있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원도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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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성면 일원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집중돼 있습니다.신라시대 이전 의성을
지배했던 고대국가 '조문국'의 도읍지였기
때문입니다.
대구박물관에 소장중인 뫼 산자 모양의
금동관.그리고 은제 허리띠.금동 신발과
토기류 등은 다른 소국들과는 차별되는
'조문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김옥순 박사/경북문화재연구원
"금동관 장식품 이런 것들은 여타 소국들과
비교해서 아주 가장 월등합니다."
의성의 뿌리인 조문국을 재조명하고
복원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고분군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고대국가의 역사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고분들과 굴다리로 연결되고
체험형 고고 역사 전문시설로 꾸며집니다.
최근에는 교수와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조문국 연구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원은 자료집을 발간하고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다른 곳에 흩어져 있는
조문국 유물을 되찾아 오는 운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INT▶ 김종우 원장/조문국연구원
"전문교수들로 구성을 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밖에 나가 있는 유물도 문화재청에
간곡하게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1,800여년 전 '잃어버린 왕국' 조문국을
부활시키려는 활동에 의성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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