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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을 한
한국 뇌연구원 유치가
초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입지평가가 이뤄지는데,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와의 연계성과
지자체의 지원 의지를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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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즉 디지스트가
주관기관이 돼 대구와 경북이 함께
유치에 나서고 있는 한국 뇌연구원.
지난 2009년부터 첨복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디지스트의 뇌융합 특성화를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
◀INT▶신성철 총장
"첨복단지가 있어 뇌연구원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지자체의 강력한 유치의지가
강점이다"
유치 전망도 밝습니다.
경쟁을 벌였던 인천시와 대전시가
지방비 부담과 과학벨트 집중 등을 이유로
유치의사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su]한국 뇌연구원의 단독 후보지로
대구 유치가 유력한 가운데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과 대구에서
유치확정의 분수령이 될
입지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유치 가능성은 높지만,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평가항목인 사업추진 역량과 입지의 우수성을 놓고 절대 평가점수 70점을 넘겨야 합니다.
◀INT▶장석구 국장
"디지스트가 뇌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 것과, 대구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의지를 밝히겠다"
유치에 성공할 경우 한국 뇌연구원은
첨복단지내에 들어서게 되고
201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천 600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앞으로, 뇌 신경계 구조 규명과
뇌질환 연구. 관련 의약품 개발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유치 가능성이 높다지만,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다음 달 안에 확정이
돼야하고, 70%에 이르는 지방비 부담을
줄여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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