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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조달청이 공공기관에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조달 입찰을 신청하는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인 결과
자격이 없는 허위 제조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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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한 인쇄업체.
대구지방조달청에 공공 물품을 조달하겠다고
등록을 한 업체지만 현장 확인 결과
이처럼 문을 잠근 채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이재규 경영관리과장/대구지방조달청
"이 업체는 인쇄물 등록업체인데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최근 두 달 동안
10품목 이상을 공공기관 조달 입찰에 등록한
지역 제조업체 222개사에 대한 점검에 나서
이처럼 자격이 없는 제조업체 96개를 적발해
조달 물품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CG-전체 점검 대상 가운데 40%가 넘는 업체가 부적합 업체로 드러난 것입니다.
해당 품목을 생산중단한 업체가 64개로
가장 많았고 설비 시설이 기준에 미달한 업체가 23개 등이었습니다.-CG
이번 단속으로 실제 자격을 갖추고도
입찰에 떨어지는 억울함을 겪는 업체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서영철 대표/태평양의료기
"이런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면 희망을 갖고
영업할 수 있다"
◀INT▶ 이창욱 청장/대구지방조달청
(실제 제조업체들의 기회는 늘어나고
허위 업체는 배제해 공공조달 질서 확립)
(S/U)대구지방조달청은 실제 조달 자격을 갖춘
제조업체들에게 수주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허위 제조업체들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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