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살 김모 씨 집에 들어가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과 현금,신용카드 등
천 500여만 원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포항시 남구에 사는 35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입주 중인 신규아파트를 범행대상으로 삼고
하자보수반을 사칭해 김 씨 집에 들어가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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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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