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다음 달 9일까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임산부와
6살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최소 6개월 간 보충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 등을 하는 것으로
대상 가정은 170가구입니다.
김천시는 보충식품의 품질과 배송주기 등
보충식품 관련 만족 정도와 건의사항 등
7개 항목으로 설문지를 구성했다고 밝히고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에 미흡한 점을 찾아내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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