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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오늘 한·미 양국이
의혹을 밝히기 위한 공동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여] 부대 밖 지하수 채취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부대 안 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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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캠프캐럴 인근에 있는 지하수 관정에서
표본을 채취합니다.
C.G]
이 곳은 유력한 고엽제 매몰지인 헬기장과
불과 200미터 거리.
부대 밖 지하수 관정 가운데
헬기장과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C.G]
채취한 표본에 다이옥신 등
수십 가지의 유해물질이 있는 지,
정밀조사가 진행됩니다.
◀INT▶양임석 박사/한미공동조사단
"이 지하수에서 독성물질이 나타나지 않으면
절대 다른데는 안 나타나..고엽제를 묻고
치우지않았다 하더라도 안전하다. 더 조사해서
밝혀 보겠다"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미군기지로부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남쪽에 있는 관정 세 개가 대상이었습니다.
S/U]"채취된 시료는 환경과학원 등 전문기관이
나눠 정밀검사를 하게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이 참관 형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환경부 등 유관기관 공무원과 전문가 등
우리측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불안과 불신에 빠진
주민들을 대표해 칠곡지역에서도 네 명이
조사과정을 지켜봅니다.
◀INT▶곽경호 칠곡군의회의장
/한미공동조사단
"수맥이 어떤 방향으로 흘렀고, 신뢰성 잇는
채취가 되었는가, 어떤 기준으로 검사가 되는지
그걸 밝히면서.."
한미 양측은 미국의 환경전문가를
한미공동조사단에 합류시킨 뒤
다음주부터 부대안 토양과 지하수 채취,
레이더 탐사 등 본격적인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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