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캠프캐럴 미군기지 매립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오늘부터 진상규명과
미국의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잇따라 엽니다.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대구·경북공동대책위는
오늘 저녁 7시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럴 정문 앞에서 촛불집회를 여는 한편
같은 장소에서 매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입니다.
일요일은 29일에는 왜관역 광장에서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캠프캐럴을 거쳐 칠곡군청까지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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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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