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이 자갈밭으로

이규설 기자 입력 2011-05-25 17:12:48 조회수 1

◀ANC▶
고운 백사장으로 유명한
포항 월포 해수욕장이 자갈밭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쌓이는 자갈이 많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180만명의 피서객이 찾은
포항 월포 해수욕장!

모래가 곱고 , 물이 깊지 않아
동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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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에 앞서 시설 정비공사가 한창인
월포 해수욕장에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월포의 명물인
고운 백사장은 점점 사라지고
대신 자갈밭이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스탠덥)월포 해수욕장 백사장은
약 1.2km 입니다.
백사장 대부분이 이렇게 자갈로 뒤덥혔습니다.

백사장에 자갈이 쌓이는 것은
c.g)월포 해수욕장 인근 하천에서
쓸려 내려온 자갈이 방파제에 가로 막혀
먼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는게
주요 원인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상가번영회에서는
해마다 수천만원을 들여 자갈을
덜어내고 있습니다.

◀INT▶박근한 /월포해수욕장
상가 번영회장
"6월 초면 우리가 돈을 들여서 자갈을
제거하고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는 해마다 유입되는 자갈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포항시도
주변 하천에 골재유입방지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손영운 담당/포항시 수산진흥과
"해안선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중이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포항 월포 해수욕장!

백사장은 점점 줄고,
자갈은 갈수록 늘고 있어
해수욕장을 지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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