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이 목적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는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내년 8월 쯤 완공 예정이어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잔뜩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장석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은
"분원 유치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니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면서 지역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초점을 맞춰 대경권지역본부가
건립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어요.
네, 겉만 번지르한 것보다 내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말씀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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