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저녁 6시 칠곡군청에서
전국이통장연합회장과 칠곡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의견 수렴과 함께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칠곡군으로 고엽제 관련
제보와 정보 등을 일원화하기로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향후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경상북도환경직 공무원 두 명을 포함해
미군기지내 현지 실사단을 구성해
이번 주 안에 미군기지에서 시료채취를 하는 등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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