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캠프캐럴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대구·경북 진보연대와 대구환경연합 등
1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내일 진상규명 대책위원회를 결성합니다.
이들은 퇴역 군인과 군무원들의 증언으로
불법 매립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정부 조사단은 형식적인 조사만 하고 있고
발굴 조사 등의 향후 계획조차 없다며
모든 자료와 조사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전체 미군기지에 대한 환경 조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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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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