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와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가 최근
북대구와 서대구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
9천 500여 대를 조사한 결과
안전벨트 평균 착용률은 77%로 조사됐습니다.
운전석과 운전석 옆자리는 각각 80%와 73%를
기록했지만, 뒷좌석은 21%에 그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