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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은 대구 엑스코가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친환경 시설에 대형 회의실이 크게 보강돼
벌써부터 국제적인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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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건물 옆으로 사각과 원형으로
연결되는 웅장한 건물이 더 생겼습니다.
890억 원이 들어간 확장공사로
전시면적은 두 배,
회의실은 14개 늘었습니다.
둥근 모양의 극장식 회의실은 최대 천 600명이 국제규모의 회의는 물론 뮤지컬과 콘서트 같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박종만 사장/대구 엑스코
"학술분야에서 대구 만큼 강한 곳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컨벤션분야에 국제적 규모의
회의를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8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총회를 시작으로
내년 세계 곤충학회, 내후년 세계 에너지총회의
유치가 이미 확정됐습니다.
◀INT▶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
/엑스코 홍보대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잠실야구장 확장 뒤
첫 홈런 쳤듯이 엑스코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S/U]"확장된 엑스코는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졌습니다. 자연 채광 만으로 전시가 가능한
조명시스템은 연간 5천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이
건물 곳곳에 도입됐습니다.
지난 2001년 문을 열어
8천 200건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며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엑스코,
올해 매출도 13% 늘어난 184억으로 잡고
국제적인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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