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역사의 대구은행이
금융지주사로 출범했습니다.
주식회사 DGB금융지주는
대구시 수성구 본사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대구은행과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하춘수 행장이 초대 회장을 맡습니다.
DGB금융지주는 오는 2015년까지
자산운용회사나 보험, 증권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총자산 100조 원,
당기순이익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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