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일반 소식 전하겠습니다.
구미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구미시는
수자원공사가 정수 공급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구미시가 당한 피해와 관련해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인
구미 풀뿌리희망연대는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기 위해 지난 주말부터
단수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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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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