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각급 학교마다 기념식을 갖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은
오늘 학교별로 기념식을 갖고
학생들이 선생님께 꽃을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체육대회를 갖거나
자체 위로의 시간을 갖는 등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오늘 포항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기념식과 함께 교원 훈포장 수여식을 가졌고,
대구교육청은 어제 훈포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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