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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울릉독도 해상국립공원 지정 반대

김형일 기자 입력 2011-05-13 17:13:42 조회수 1

◀ANC▶
국회에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 하자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추진중인 울릉도 개발 사업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릉도에 해상 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여러장 내걸렸습니다.

국회 독도영토수호 특별대책위원회가
지난달 '울릉도 독도 해상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자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천 4년에도 주민들은
사유 재산권 침해를
우려해 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했습니다.

◀INT▶이용진 푸른울릉독도가꾸기 회장
""(국립공원 지정되면) 각종 행위 제한으로
사유 재산권이 침해됩니다. 2004년도에 주민
여론 조사해 가지고 95%가 반대했던 문제 아닙니까 ?"

또 울릉도 경비행장과
일주도로 등 43개 분야의 대규모 개발 사업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독도는 이미 특정 도서 1호,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돼 있어, 국립 공원 추가 지정은
필요하지 않다며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INT▶장세헌 위원장/경북도의회문화환경위

환경부나 울릉군과 사전협의 없이
추진한 국립공원 지정이 주민 반발에 부딪혀
분란만 일으킨 채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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