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 사회복지영화제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옛 계명대 대명동캠퍼스 자리에 있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용산'과
세계 금융위기를 유발한 월스트리트의 탐욕을 고발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등
9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저녁 상영 뒤에는
다큐멘터리 '용산'의 문정현 감독 등
3명의 감독과 관객의 대화 시간도 마련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