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인 쥬라솔라와
오늘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쥬라솔라는 태양광 장비제조 분야에서
세계 첨단 기술력을 가진
독일 토마 사와 동국ENC가 출자해 만든 회사로
달성2차산업단지에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쥬라솔라는
1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제품을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으로,
내년 9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에는
3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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