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
닷새 째인 오늘도
일부 지역에서 물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구미시 도량동, 형곡동과, 봉곡동 등
고지대 3천 400여 세대에서 여전히
수돗물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 취수보 보강공사를 끝낸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수돗물이 공급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고지대 등지에도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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