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시의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쯤
김천시 덕곡동의 한 길에서
김천시의회 A의원이 차를 몰고 가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의원은
혈중 알코올농도 0.18%인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A의원은 지난 200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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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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