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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래 생태마을 무산 위기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5-11 15:47:24 조회수 1

◀ANC▶
포항시가 호미곶에 고래 생태 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의지와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8억원을 들여 만든 다목적
건물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참돌 고래와 밍크고래가 자주 나타나
고래 마을로 유명한 호미곶 해안가입니다.

6-70년대만 해도 고래 떼를
쉽게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INT▶서순금/포항시 호미곶면
'동해바다에 고래가 아주 많았다.다무포 안쪽에
고래가 돌아나가고 했다.'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포항시가 2008년부터 생태마을 조성에
나섰지만 2009년부터 국비 지원이 중단돼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8억원을 들어 건립한 3층 규모의
다목적홀은 운영 예산이 적고
건물 용도를 찾지 못하면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S/U)특히 포항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고래문화축제도 지난 2008년 2009년 두차례만 열리고
예산이 없어 지금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포항이 주춤하는 사이 울산시가 주말과 휴일에
울산에서 포항까지 오가는 고래 관광선을
오는 20일부터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INT▶울산시 남구청 관계자
'포항으로 노선을 확대해 포항쪽의 고래
특히 참돌고래 무리들이 먹이를 따라 출몰 빈도가 높기 때문에(추진했다)'

주민들은 호미곶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충분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INT▶황실근/포항시 호미곶면

고래를 활용한 생태마을 조성 사업이
의지 부족과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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