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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물막이 임시 복구..시민불편은 여전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5-11 05:16:58 조회수 1

구미 지역의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낙동강 취수장의 가 물막이
임시 복구 작업이 완료돼
단수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일부 재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새벽 1시쯤 방파제로 쓰이는 콘크리트 구조물 70여개를 쏟아 부어
빠져 나가는 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양수기가 아닌 자연취수로 전환하면서
단수 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도
오늘 아침부터 일부 재개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60% 수준에 머물던 수돗물 공급도
오늘 90%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구미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대 지역에 수돗물 공급까지
완벽하게 이뤄지기까지는
3-4일 더 걸릴 것으로 보여
일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되더라도
구미공단 입주업체와 시민들이
손해배상 청구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파장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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