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내시경으로 대장종양을 절제하는 시술을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기 대장암의 경우
예전에는 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없었지만
최근 조기 위암과 마찬가지로
내시경 점막 절제술이라는 신기술을 이용해
복부 절개 없이 일부를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점막까지 침범한 대장종양을
크기에 관계없이 한 조각으로 절제해
재발률이 적고 입원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