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부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이
대구에서 열린 사진전 가운데 처음으로
관람객 4만 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지 뭡니까요..
함순섭 국립대구박물관장,
"일본 대지진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걸 보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지금 추세라면
전시회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6만 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어요...
네! 관람객 숫자를 떠나서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그게 더 큰 수확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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