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구미시민과 자영업자,
공단의 불만이 폭발 직전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당초 어제 오전 11시까지
수돗물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고 어제 오후에는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생활용수 공급을
중단하는 등 안하무인격의 행보를 보여
구미시민들의 분노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 재개 시간을 알기
위해 시민들이 전화를 해도 아예 전화를 받지
않거나 어렵게 통화가 돼도 불친절한 응대로
구미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한편 구미산업단지내 입주업체들은
어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단수로 인한
조업 중단으로 한 시간에 3억 4천만원의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피해보상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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