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출산 장려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칠곡군은
18살 미만 세 자녀 이상의 가정에
칠곡 행복플러스 카드를 발급해
송정휴양림과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넷 째 이상을 둔 가정에는
월 1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가정에는
선천성 대사 이상 본인 부담금과
A·B형 간염 예방접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칠곡군은 이밖에도
산모대학 운영과 전동 유축기 무료 대여 등의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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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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