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된
'십자가 시신'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을 숨진 김 씨의 단독자살로
잠정 결론짓고, 정밀 감정결과가 나오는
이번 주 후반에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김 씨가 숨지기 직전 재산을 처분하는 등
신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확인됐고,
김 씨 모습이 찍힌 7곳의 CCTV화면에서도
제3자와 동행한 흔적이 없는 점과 함께,
단독실행이 가능한 지 의혹이 일었던
사망과정을 단계별로 재현한 결과
혼자 자살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각종 공구류에 대한
정밀 DNA감정에서도, 현재까지 제3자의
개입 흔적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후반 최종 감정결과가
국과원에서 도착하면, 단독자살을
공식 발표한 뒤 사건을 종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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