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5일까지
경축대회가 열립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남산동 대신학원 운동장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엽니다.
또, 성(聖) 김대건 기념관에서는
대구대교구의 사회복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회복지 박람회가
열립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15일에는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주한 교황대사와 정진석 추기경 등
국내외 성직자와 신도 등
3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
10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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